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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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 가수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기사입력 2021.08.27 01: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본격적인 신인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대한가수협회 주최 ‘대중문화예술 인재양성프로젝트‘2021 K-PAEC/ K가요 가수 부문 2기 교육생’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진행된다.

가수를 꿈꾸는 누구나 성별, 나이, 학력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며, 대한가수협회 홈페이지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7일 발표한다.

K-PAEC(한국대중문화예술원)은 연기자와 가수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전반적인 인재를 육성해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K-가요의 중심을 표방하는 대한가수협회가 대중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 및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주최를 맡게된 것.

이번 ‘K가요 가수 부문’은 남진, 이자연, 진성, 박상민 등 대한가수협회 소속 회원 가수들, 작곡가 이호섭,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학교수, 방송국 PD, 1세대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강사진들이 출격한다. 이들이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의 방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영상 과제 제출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수료가 완료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대한가수협회 회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하며, 옴니버스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가수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대한가수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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