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인질' 응원 "본인 연기한 황정민 신선해, 훌륭한 김재범→정재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NEW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경호의 '1일 1인질 추천'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경호는 "이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날려버릴 영화가 한 편 나왔다. 저도 아직 예고편밖에 못 봤지만 정말 기대가 된다. 황정민 선배님이 본인 황정민을 연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신선하다. 얼마나 더 리얼할 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가 같이 연기를 했던 동료 배우들인 김재범 형님과 정재원, 류경수 씨를 비롯한 너무나 연기를 잘하는 훌륭한 배우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분에게 엄청난 연기를 선보일텐데 그것 또한 기대가 된다"며 "'인질' 극장에서 꼭 만납시다. 여러분, 극장에서 만나요. '인질' 파이팅!"을 외치며 '인질' 흥행에 힘을 보탰다.


지난 18일 개봉한 '인질'은 25일까지 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 NEW 공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