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한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지난 미국 여행에서 방문한 한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침대로 되어있는 좌석에서 빨간 나시 크롭티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남자친구 류성재가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류성재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류성재와 한예슬이 함께 입국할 당시 포착됐던 커플링으로 보인다.
두 사람을 비롯해 카페의 손님들은 모두 노마스크로 여유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이자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열애를 직접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