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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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에 "진심 사과…활동 중단 후 반성할 것"(전문)[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25 16:23 / 기사수정 2021.08.25 16:2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 WayV로 활동한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루카스는 25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루카스는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라고 반성했다.

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루카스는 "마지막으로 저희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 여러 협력 업체,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3일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루카스한테 가스라이팅, '꽃뱀질' 당한 거 폭로함"이라는 글과 함께 루카스와 수년간 연애와 헤어짐을 반복하는 동안 루카스가 비용을 모두 쓰게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4일에는 중국인 B씨가 동일한 일을 당했으며, 심지어 A씨와의 연애와 시기가 겹치는 것 같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다음은 루카스 입장 전문.

루카스입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만약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꼭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면서,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돌아본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 여러 협력 업체, 방송국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글 번역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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