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63억 최고가 아파트에 털 날리면 어때? 쿨한 엄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반려견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반려견의 모습과 함께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하얀 털이 복슬한 반려견이 몸을 흔들거나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들 부부가 사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의 273.96㎡가 매매가 115억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하는 407㎡의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