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신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24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2차 접종 후 라됴 생방중!"이라며 교차접종으로 1차 접종 땐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때는 화이자를 맞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명서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접종을 마친 신지에게 축하와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신지(본명 이지선)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지금까지 팀의 메인보컬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