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12: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심창민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SBS <파라다이스 목장>이 첫날 무난한 시청률로 '차분한 출발'을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 한동주 역을 맡은 심창민과 이다지 역을 맡은 이연희는 불 같은 사랑으로 단숨에 결혼식을 올리지만, 단 6개월 만에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방송은 전국 시청률 9.7%(AGB 닐슨리서치 조사)를 기록해 '대박'은 아니지만 비교적 차분하게 출발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최강창민(심창민)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인기를 모은 가운데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심창민-이연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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