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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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권민아, 극단적 선택 후 또 무슨 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23 10:30 / 기사수정 2021.08.23 10: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권민아가 복부 부위의 선명한 흉터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권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 이때 살짝 드러난 권민아의 배에 흉터로 보이는 두 줄의 빨간 줄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민아의 배 부위 흉터를 두고 여러 해석을 담은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걱정된다" "칼로 인한 상처 같다" "건강하길" 등의 댓글로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그룹 AOA 활동 당시 왕따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 이후 거짓 해명 등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권민아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모습으로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에 이송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병원으로 옮겨진 권민아는 응급 봉합 수술을 마쳤으나 한동안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걱정을 안겼다. 

다시 의식을 되찾은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그 가운데, 손목에 남은 자해 상처가 공개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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