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30주차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30주차. 아직까지는 걸을만 해유. 사실 쪼굼 힘들어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남산만한 배를 자랑하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예비 세쌍둥이 엄마의 남다른 체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