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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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혜숙, 김준의 행동에 의심 품어

기사입력 2011.01.25 03:32 / 기사수정 2011.01.25 03:32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혜숙이 김준의 행동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숙(정애리 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세 사람은 어색하기만하고 안나(도지원 분)는 혜숙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자리를 황급히 떠난다. 도망치듯 사라진 안나때문에 김준은 괴로워하고 혜숙의 김준(강석우 분)과 안나의 태도에 뭔가 찜찜함을 느낀다.

사전에 약속 없는 차의원과의 만남에 김준은 혜숙에게 크게 화를 내고, 혜숙은 김준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고 김준이 요즘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표를 내고 카멜리아를 나갔던 유진이 다른 호텔 대표로 참가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 KBS 1TV<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onlyyks2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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