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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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유해, 전라북도 임실로 이장

기사입력 2011.01.24 19: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2009년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장진영의 유해가 지난 2010년 말 고향인 전라북도 임실로 이장됐다.
 
고 장진영 측은 24일 "고인의 유해가 현재 건립중인 '장진영 기념관'으로 지난해 12월 말께 옮겨져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 장진영의 유해는 기존에 안치됐던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던 '장진영관'에서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으로 옮겨져 영면하게 됐다.
 
또 유해와 더불어 생전에 쓰던 물품과, 팬의 선물, 영화자료 등도 함께 옮겨졌다.
 
한편, 3월 개관 예정인 '장진영 기념관'은 고인의 아버지 장길남 씨를 중심으로 지인들이 뜻을 모아 선산이 있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 계암마을에 만들어진 것으로 고인의 유품과 출연 영화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 장진영 ⓒ 영화 국화꽃향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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