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출신 황신영이 특별한 태교를 선사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로 태교하며 머리빗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울 앞에서 머리를 빗으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혀를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내는 모습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황신영은 "코가 부으면 애 나온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코봉이 됐다"고 이야기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29주차를 맞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