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175cm 모델 포스…"여행도 못 가서 미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자녀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전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울 땐 빨리 가라 하면서 밤낮으로 쌀쌀해지며 가는 여름이 아쉬운 건 뭐니. 아이들 방학도 막바지예요. 아무것도 못해주고 여행도 못 가서 급 미안해지네요. 엄마들 며칠 안 남았어요.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야외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머스타드 걸러의 원피스를 입은 전미라의 모델 같은 피지컬과 밝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