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맏언니 루미코와 막내 니다가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18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12회에서는 일본 루미코와 터키 니다의 시원한 '일상 탈출'이 그려진다.
이날 루미코는 니다를 위해 스페셜 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루미코는 남편 카드까지 가져왔다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소비에 나서 니다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스트레스를 날릴 화려한 일탈 첫 번째로 경비행기 탑승에 나선다. 두 사람은 긴장과 기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경치까지 펼쳐진다고.
이어 루미코와 니다는 럭셔리 요트 체험에 나선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카드 주인 김정민을 걱정하자 김정민은 "나 김정민이야. 왜 이래"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내들은 자신의 일탈 경험을 털어놓는다. 러시아 미호는 '한국 오려고 러시아에 있는 아파트를 팔았어요"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여기에 출연진들은 각 나라의 이색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공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12회 이후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