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시크릿가든'에서 감초 같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인나가 화보 촬영 필름 공개와 동시에 '군살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청담동포즈클리닉에서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라마와 화보 속에서 군살 한 점 없는 몸짱 미녀의 모습을 보여준 군살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유인나(269명·53.5%)가 1위,왕지혜(194명·38.6%)가 2위를 차지했다.
청담동포즈클리닉 측은 "군살 한 점 없는 여배우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이미지로 각인된다. 1위를 차지한 유인나씨는 드라마, 광고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인나는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의 2011년 스프링 화보에서 "Sexy look & Simplicity Casual" 기본 컨셉에 그들만의 젊음과 화사함을 더해 액세서리의 클린, 모던, 섹시, 심플의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스프링 컨셉을 잘 표현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유인나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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