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류필립이 특별한 화분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얻은 스튜디오 필연 선물. 돈이 열리는 화분. 이거 받아도 되겠지? 평생 달아놔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은 선물받은 '돈 화분'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화분에는 만원짜리 현금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류필립은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