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이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이정진, 윤형빈 등 <남격> 멤버들은 지난해 5월 '남자, 고등학교에 가다'라는 '고교체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차례 고등학교를 찾은 적이 있다.
이번에는 학생이 아니라 학생들의 형 또는 오빠 자격으로 고등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남자, 그리고 형'이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겨울방학임에도 보충수업, 학원 등으로 쉴새없는 학생들의 고민상담을 위해 나서는 것.
<남격> 여섯 멤버는 학업, 진로, 사랑, 우정, 가족, 외모 등 다양한 고민이 총출동한 학생들의 고민상담 신청서를 읽고 연예인이 아닌 편한 형, 오빠로서 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남격 > 멤버들의 상담 열전은 23일 오후 5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남격> 멤버들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