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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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 고음' 섀넌 픽스, 가수 데뷔한다…계약 성공

기사입력 2011.01.23 01: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스타킹'에서 '4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국 소녀 '섀넌 픽스'가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했다.

이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에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섀넌을 눈여겨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의논해 이루어졌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섀넌은 영국의 드라마 학교를 다니며, 연기에 대한 공부를 했으며 7살때 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섀넌을 제 2의 보아처럼 키우고 싶다"며 "많은 가능성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친구"라고 전했다.

한편, 섀넌은 SBS '스타킹'에 총 3회 출연했으며 지난 15일에는 방송분에서는 세계적 뮤지컬 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미녀와 야수'의 한대목을 불러 강호동과 게스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사진 =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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