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고동창생' 신성이 건강 걱정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트로트가수 신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장수고를 찾은 이유를 묻자 신성은 "스케줄 탓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안 먹게 되고 하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졌다"며 "4년 전 너무 어지러워 하늘이 빙글빙글 돌았다. 이석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성은 "그리고 최근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며 "우리 아버지가 뇌졸중이 있다. 나도 치매와 뇌졸중 발병 활률이 더 높다더라"고 건강 고민을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