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동성 딸 배수진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엄마랑 내 지인들이 뭐 했다고 아는 척이야"라며 "너네들처럼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야. 참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내 욕해도 상관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마라!"라고 전했다.
배수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수진은 가족과 지인들에게까지 향하는 과도한 관심에 불쾌감을 토로한 듯하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2020년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