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복근·힙업 자랑…"몸무게는 1도 변화 없는데ㅋ"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로 인한 몸매 변화를 밝혔다. 

안혜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키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긴 것들. 몸무게는 1도 변화 없는데ㅋ 티날듯 안 날듯한 복근과 올라온듯 안 올라온듯한 힙업. 아주 만족해. 길게 찍어줘 그저 고맙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짧은 상의와 몸에 딱 붙는 스커트를 입고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8등신 비율이 특히 눈길을 끈다. 

더불어 안혜경은 "오늘 아님 주의. 돈 안 드는 다이어트. 축구 강추. 휴일 잘 보내세요. 사진은 무보정임"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