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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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향, 21개월 아들 육아 고충…"나도 늦게 자보고 싶다"

기사입력 2021.08.12 17: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이향이 21개월 아들 육아 고충을 전했다.

11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도 늦게 자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이향의 아들이 담겼다. 이향은 "요즘 자러들어가면 친히 제가 잘 때까지 버티시며 저를 재워주는 아들내미"라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신을 재워주는 21개월 아들에 이향은 "누적된 피로는 없지만 나도 넷플릭스 보고 싶다!!!! 유튜브도 보고 싶고!!!!야구도 봐야 한다고!!!!"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이에 허송연이 "효자구먼"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향은 "요즘 나 너무 건강하다는"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향은 지난 2019년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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