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전지윤이 약 1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전지윤이 21일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R&B 곡이라는 소식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지난해 'BAD'를 통해 4년 만에 처음으로 퍼포먼스 곡을 선보이며 '퍼포먼스 퀸'의 부활을 알렸던 전지윤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댄스곡이 아닌 R&B 장르의 유니크한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감싸줄 감성적인 곡으로 알려져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전지윤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스팩트럼을 가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전지윤이기에 여느 때보다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년 만에 깜짝 컴백을 예고한 전지윤의 신곡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아츠로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