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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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녀, '폭풍성장' 아역배우…'뜨거운 관심'

기사입력 2011.01.21 14:08 / 기사수정 2011.01.21 14: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불광동 꿀떡녀'부터 '4차원 생계형 아이돌'까지 팔색조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주다영의 '폭풍성장'으로 또한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지난 18일 <레알스쿨> 공식 SNS인 '미투데이'에 통해 공개된 사진은 주다영의 첫 데뷔작인 국민드라마 <대장금>의 먹보궁녀 '창이'의 아역시절부터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원빈과 함께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기 잘 하는 아역배우'로서 인정받기 시작한 드라마 <대왕세종>과 영화 <크로싱>, <그림자살인>과 <백야행>, 드라마 <거상 김만덕>과 <추노>까지 주다영의 10년 내공 연기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주다영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직접 공개한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레알스쿨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위해 팬서비스'라고 게재한 이 사진은 주다영의 '축복 받은 기럭지'를 홍학 사진에 비유하자 "기럭지가 믿어지지 않는다","부럽다 긴다리에 비결은","홍학에 비유하다니 센스쟁이"라며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다영은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서 잘 몰랐는데 벌써 데뷔한 지 10년이나 됐다. 쑥쑥 자란 키만큼 점점 연기 욕심도 늘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지금 내 나이에 딱 맞는 <레알스쿨>의 '다영'을 만나 이제껏 보여드리지 못한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있어 기쁘고 그 덕분에 팬분들과도 한층 더 가까워져 좋다"고 전했다.

한편, 어릴 적부터 타고난 미모와 연기력을 인증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주다영이 출연한 MBC every1 <레알스쿨>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주다영 ⓒ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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