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신영포차'를 자랑했다.
김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 신영포차. 둘째이모김다비. 김신영. 싯가. 조카. 포장마차. 자영업자김다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둘째이모김다비로 변신해 인삼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신영이 한강뷰 집에 만든 신영포차는 실제 포장마차 재질의 강렬한 레드 컬러 커텐과 정겨운 대나무 발 등의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한강뷰가 보이는 집에 신영포차를 만들고 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신영은 IHQ '스파이시 걸스'에 고정 MC로 출연하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