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교포 남편과 인사동 데이트…달 보며 "식구들 소원 빌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승연이 남편과 데이트를 한 일상을 전했다.

이승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잼난 사진 실컷 찍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인사동에 전시회에 다녀온 이승연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올만에 부부 데이토"라고 자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이승연은 안경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달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사진에 이승연은 "달 보고 소원 빌기. 식구들 소원 빌고 왔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