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솔로 데뷔를 논의 중이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최예나의 솔로 데뷔와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예나는 지난 2018년 프로젝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그는 지난 4월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 이후에도 tvN STORY '불꽃미남',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앞서 권은비가 오는 24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알리며 아이즈원 중 솔로 첫 주자가 된 가운데, 최예나가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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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