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보호 본능 일으키는 귀여운 매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뽕숭아학당’ 예고 영상 속 이찬원의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오후 네이버TV ‘뽕숭아학당’에는 61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61회의 주제는 ‘수뽕TV 분량 전쟁’이다.

영상을 보면 트롯맨들이 개인 방송 PD가 되어 각자의 TV 분량 확보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그중 이찬원은 ‘대왕 요리 달인’으로 유명한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요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평소 ‘또셰프’, ‘요섹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각종 요리에 능하고 식재료를 포함한 요리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특히 부모님이 오랫동안 막창집을 운영해 오셨기에 ‘고깃집 아들’이라는 자부심도 강하다.

그러나 수산물과는 친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대왕 물고기를 만지는 것도 두려운 듯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는 이찬원의 모습에 팬들은 귀여워 어질어질하다는 반응이다.

이어지는 장면을 보면 이찬원은 분량 확보를 위한 레이스를 펼치는 도중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뜀박질을 한다.

그리고 예고 멘트 확보를 위해 게임을 하는 모습에선 얼굴에 생크림 범벅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예고편은 이찬원의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인다.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뽕숭아학당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