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언니 생일파티 해주는 착한 동생…"말 좀 잘 듣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영이 언니와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살 더 먹었으니까 동생 말 좀 잘 듣자. 자매님 사랑해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 레스토랑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미모와 눈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케이크와 꽃으로 기쁜 날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최수영은 최근 넷플릭스 웹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최수진은 현재 뮤지컬 '판'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