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심경을 토로했다.
문근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도 후회도 온전히 내 몫.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 누구의 노력도 헛되이 되지 않도록. #Day215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책상에 앉아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언가에 집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어떤 일인지 알 수 없지만 다부진 각오가 인상적이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을 몸담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