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효림 딸 조이가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가 체중계 숫자가 보이지 않도록 돌아서자 서효림은 "왜 몸무게 가려? 좀 보여줘"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이어진 영상에서 조이는 엄마가 볼까봐 서둘러 내려왔지만 10.7이라는 숫자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체중계 올라가는 건 어떻게 알았지? 매일매일 놀라는 일 하나씩 생깁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흐뭇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