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긍정적인 생각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가은은 이날 병원에서 바라본 하늘 사진을 올리며 "병실 밖의 하늘은 맑음"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건강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정도라고 전해진 정가은은 코로나19 확진 직후 "돌아가고 싶은 일상"이라며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정가은의 확진 여파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제작진은 자가격리 후 8월 말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JTBC 교양 프로그램 '터닝포인트' 측은 역학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정가은을 제외하고 촬영 중이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