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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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오뚜기 회장 최애탬이 골무 모자? "창피하다고 집에서만"

기사입력 2021.08.09 11:1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연지가 오뚜기 회장인 부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요즘 최애 모자. 창피하다고 집에서만 쓰신다. 가방 다 접어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무 비니를 쓴 채 가방을 접고 있는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벌처럼 느껴지지 않는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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