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백지영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키트 검사~~~ 깊이 넣는데까지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지만 눈 딱 감고 쑥!!!!! 재채기와 눈물을 동반한 결과 ㅋㅋㅋ#음성 요즘은 촬영 전에 #자가 키트 검사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자가 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줄 하나가 그어있는 모습이 마치 임신테스트기를 연상시켰다.
이에 채리나는 "깜짝이야ㅋㅋㅋ 임테기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지혜는 "반반 ㅋㅋ"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5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