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의 ‘또지순례’ 명소로 떠오른 올림픽프라자 상가 거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올림픽프라자 상가 거리가 이찬원 팬들을 위한 새로운 ‘또지순례’(찬또배기 이찬원+성지순례)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역 앞에 위치한 올림픽프라자 상가가 개점 33주년을 맞았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이를 기념하는 배너들 속에 가수 이찬원의 배너가 있어 이찬원 팬들을 반기고 있다.

배너에는 “이찬원♥찬스 평생인연”이라는 문구로 팬들은 가수 이찬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작년 8월 4일 공식 팬카페의 투표로 팬덤 이름 ‘찬스’가 정해진 후 1주년이 되는 시점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 배너 설치는 이찬원 팬 커뮤니티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접촉한 결과 성사된 것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이디야에도 이찬원 배너가 상시 설치되어 있어 팬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지난 서울 콘서트 기간 이 카페에서 이벤트가 진행될 때 많은 찬스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협조적이었기에 이러한 이벤트가 성사됐다. 

이찬원 팬덤 찬스는 여러 크고 작은 커뮤니티들이 공식 팬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찬스는 가수 이찬원으로 인한 행복을 지속적인 나눔으로 표현하며 아름다운 팬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