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황신혜가 과거에 다녀왔던 LA여행을 추억했다.
5일 배우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LA Travelog, 같이 떠나봐요. 우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시작에 앞서 그는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힐링하시라고 LA영상을 준비했다'는 자막으로 의도를 밝혔다.
LA여행 첫 날부터 황신혜는 함께 할 메이트를 찾았다. 그는 바로 2018년에 결혼해 'LA댁'이 된 방송인 박은지였다. 평소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인 박은지는 반갑게 카메라를 보며 인사했다.
이어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녹차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파는 가게에 도착했다. 직접 말차 가루를 만드는 퀄리티에 감탄하던 그는 "정말 진하고 맛있다. 외국 사람들이 이런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이후 황신혜는 거리 시장에서 액세서리를 쇼핑한 뒤 예쁜 계란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한 후 훠궈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의 전매특허 쇼를 본 황신혜는 즐거워하며 열심히 소스를 만든 후 먹방을 즐겼다.
그의 럭셔리한 여행기는 계속됐다. 이후 헤어 제품을 구매한 뒤 도넛집을 방문한 황신혜는 딸과 함께 커피 타임의 여유를 가졌다. 이후 그는 맨해튼 비치에서 물놀이를 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영상 말미에 황신혜는 "답답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을까? 이 영상들을 보니 저도 정말 떠나고 싶다"며 "우리 모두 다시 떠날 수 있을 때까지 힘내자"며 마무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