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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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딸 1:9 가르마 만든 똥손 "아빠는 예뻤는데"

기사입력 2021.08.06 10:52 / 기사수정 2021.08.06 10: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똥손'임을 고백했다.

6일 김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묶어줄 때마다 이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영은 "오늘 엄마가 ㅠㅠㅠㅜ 묶으니까 진짜 이상하다. 흑흑 가르마 1:9 어쩔겨"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딸의 머리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오늘 할머니네 가는 셜록이. 하루 자고 온대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김소영의 22개월 딸은 엄마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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