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쿨 유리와 박은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니 은지랑~~ 이제야 만났어~ 너무 이뻐 은지야~ 자주 만나자~ #콘체르토 만남의 장소 ㅎㅎㅎ #싱가폴에서 오신 쉐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박은지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LA댁' 두 사람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은지는 "언니 오늘 시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성덕. 또 봐용~"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LA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