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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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장영란, ♥한창 덕에 숏다리 "나 사랑하는 거 맞지?"

기사입력 2021.08.05 15:0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td 찍어 달랬더니. 여보 살짝 늘려서 올릴려다가 너무 찔려서ㅋㅋ 원본 그대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 장영란과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쉬운 비율의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여보 나 사랑하는 거 맞지. 똥손 그램 오들도 우리 부부는 밝음"이라고 덧붙였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오늘 입은 옷을 뜻한다. 장영란은 예쁘게 차려입은 옷을 OOTD 인증샷으로 남기려 했지만 남편의 똥손(?) 촬영 실력에 실패한듯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뻐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려고 짜리몽땅하게 찍으셨냐",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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