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엑소 디오가 첫 솔로 앨범으로 가온차트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디오 첫 미니앨범 ‘공감’은 오늘(5일) 발표된 가온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디오의 막강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Rose’(로즈)를 비롯해 어쿠스틱한 분위기와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총 8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