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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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득녀 사실 고백…"유산 위기 겪었다"

기사입력 2011.01.19 22:33 / 기사수정 2011.01.19 22: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오는 2월 6살 연상의 이명천 씨와 결혼을 앞둔 가수 노유민이 득녀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SBS '강심장'을 통해 6살 연상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던 노유민은 방송 직후 출산설에 휩싸였지만, 일체 함구해 왔다.

결국 노유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노유민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런데 말을 해야 결혼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10년 11월 갑자기 결혼설 기사가 터졌을 때 사실 여자 친구 뱃속에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노유민은 아이가 6~7개월 됐을 때 예비 신부가 유산 위기를 겪어 어쩔 수 없이 조산을 택하게 됐다면서 현재 아이가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노유민을 비롯해 김연주, 이정, 추성훈, 이성미, 변기수, 오렌지 캬라멜(레이나, 리지), 강예빈, 류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노유민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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