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이수지, 2세 준비하다 교수 됐다…"눈에 모기 물리고 합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겸임교수로 채용됐다. 

이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모기 물린 날 겸임교수 면접 보러가서 합격하고 왔습니다. 신안산대 연예매니지먼트과에서 만나요. 많이 지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눈두덩이에 모기를 물린 채 면접을 보러 간 모습. 2세 준비를 위해 14kg을 감량했다던 이수지의 교수 채용 소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지는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