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최애돌 ‘7월의 기적’으로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백호는 지난 7월 21일 생일에 7월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92,946,373표를 받고 1위를 차지하며 이달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백호는 뉴이스트 팬덤 러브의 열띤 투표 덕분에 생일날 ‘최애돌’ 제183대 기부요정에 오르기도 했다.

‘최애돌’은 생일인 아이돌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한 아이돌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7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백호의 광고는 8월 15일 ~ 8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7월 생일인 아이돌 중 샤이니 태민(64,915,398표), 세븐틴 원우(57,097,788표), NCT 태용(37,995,071표), 슈퍼주니어 희철(20,312,392표)이 백호 다음으로 많은 투표를 받았다.

한편, 백호는 5월 22일 막을 열었던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람’ 역을 맡고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던 백호는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날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