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샤브, BI 변경하고 제2 도약 꿈꾼다

[엑스포츠뉴스 정보] 고급요리의 대명사인 샤브샤브와 철판요리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매운쭈꾸미가 강남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대표 백성복)으로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며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날아오르려 하고 있다.
 
이번 강남샤브의 BI 변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날갯짓이며 동시에 어떠한 어려움도 모든 역량을 집중·강화시켜 기회와 에너지로 만들어 진정한 외식문화 리더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강남샤브는 외식문화의 리더가 되기 위해 브랜드 변경 외에도 메뉴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고가의 고급요리로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샤브샤브와 철판요리를 주 메인메뉴로 설정하면서 대중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한 장소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사는 물론이고 각종 부대행사 및 회식 등도 즐길 수 있는 One-stop 매장으로 고객들의 편리함과 경제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 강남샤브이기도 하다.
 


이렇게 강남샤브의 고객들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곧장 가맹점 매출로 나타나고 있으며, 본사 수익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가맹점 역시 충주 연수점 오픈, 천안 북면점과 서울 마포 성산점, 송파점, 창원마산점, 성남점 등이 오픈 예정 등 그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충분히 안정적이고 창업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지만 강남샤브는 또 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2월 중순에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
 
강남샤브가 참가하게 될 이번 박람회는 월드전람과 COEX에서 주최하며 '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로 불리며 2011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식 관련 산업, 유아·교육 관련 산업, 건강·생활용품 관련 산업,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컴퓨터 관련 산업, 기타 뉴 비즈니스 관련 산업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투자자 초청 간담회, 프랜차이즈 안정창업 세미나, 성공사례발표회 등의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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