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동, 살 빼고 요요 극복했나…"간만에 각 잡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각 잡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비비드한 핑크 배경을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신동은 슬림해진 몸매와 턱선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은 JTBC '아는 형님'에 동 선배로 출연 중이다.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