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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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박다울 팀VS김한겸 팀, 에이스 8인방 맞대결

기사입력 2021.08.02 12:29 / 기사수정 2021.08.02 12:2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종신이 탐내는 에이스 8인방의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 에서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시작된다.

이날 "가질 수 없으면 찢어버리겠다"라는 엄포를 놓은 박다울, 다비, 장하은, 김솔다니엘이 있는 박다울 팀과 김한겸, 양장세민, 유빈, 김준서가 있는 김한겸 팀의 '라이벌 지목전'이 공개된다.

박다울 팀은 거문고와 첼로, 클래식 기타, 건반의 조화뿐만 아니라 신선한 프로듀싱을 더해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대적하는 김한겸 팀은 상대팀의 심장까지 뛰게 만들 깊은 감성을 예고하며 막상막하 빅 매치를 연상케 한다. 관록과 패기의 대결 구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프로듀서 윤종신은 두 팀의 대결에 앞서 "프로듀서 모두가 유심히 보던 에이스 8인방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 김준서는 '리틀 유희열'의 별명을 얻는다고. 박다울과 김한겸이 프런트맨으로서 멤버들을 어떻게 리드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완벽한 두 팀의 무대에 더욱 뜨거워진 프로듀서들의 설전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의 팽팽한 신경전과 재치 있는 입담이 본선 2라운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윤종신이 한 팀에게 최고 시청률을 보장하는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슈퍼밴드2'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슈퍼밴드2'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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