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영주 여행을 추억하며 부산 여행 계획을 밝혔다.
안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추억 내 생애 첫 영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으로 영주 출장을 추억하던 안선영은 "이게 불과 어제 저녁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까마득한 옛날 같은 느낌 뭐죠...?"라며 "완벽한 여름밤이었어서 그래'라고 만족스러웠던 여행을 전했다.
이어 안선영은 "바리바리 짐 풀고 빨래 두 판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또 다시 일주일치 부산 여행 짐을 바리바리 싸다가 문득 그리워서 올려보는 무량수의 순간들"이라며 또다른 여행 부산 여행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