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Homecation with the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수영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윤지는 지난달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김윤지는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