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고급 외제차를 선물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7월 31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줄게.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12주년. 회사 선물. 의리의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제차 옆에 기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기쁨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박기량은 지난 2009년부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오고 있다.
사진 = 박기량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