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아들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30일 최은경은 인스타그램에 "발리랑 모닝 남산. 행복한 아침이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타워까지 후딱 다녀오면 만보도 안 되지만 속도를 엄청 내면 땀 폭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은경은 껑충 뛰며 신나는 기분을 드러냈다. 아들과 귀여운 스티커를 손목에 같이 붙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커플 타투냐고 물었고 최은경은 "스티커"라고 답했다.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